작약 효능, 다리 근력 실험이 보여준 것
2026년 8월 9일 검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한의학에서 오래 쓰여 온 이 재료가 다리 근력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본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작약 효능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의 뿌리를 건조해 만든 한약재를 가리킵니다. 감초와 함께 처방되는 조합으로 한의학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뿌리 성분이 특정 증상을 곧바로 없애준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여러 실험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소재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골격근이 뻣뻣해지고 열이 오르는 증상을 다스리려 감초와 함께 달여 마신 오랜 조합인데, 국내 한 연구기관이 이를 다리 근력과 엮어 분석한 결과를 내놓아 관심을 모읍니다.
작약 효능은 근력 연구에서 왜 화제가 됐을까요?
근육량은 대체로 50대를 지나며 뚜렷하게 줄어드는 흐름을 보입니다. 이 속도를 늦출 소재를 찾던 과정에서 이 한약 조합이 학계 주목을 받게 됐는데요.

2023년 11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온전히 기능하며 생존율도 유지되는 결과가 나왔고, 동물에서는 근손실이 줄어들면서 근육을 움직이는 힘이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조합을 투여받은 동물 실험군에서는 운동 조정 능력이 38퍼센트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실험을 이끈 관계자는 노화 진행 자체를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나이 들며 떨어지는 신체 기능의 속도를 조절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는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며, 곧바로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효를 받아들이는 정도는 체질이나 같이 먹는 다른 약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작약 효능, 일상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한약재는 보통 한의사 진단을 거쳐 체질과 증상에 맞춰 처방받는 방식으로 쓰입니다. 임의로 다량을 구해 복용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찾아본 자료에서도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아직 드물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근육량이 줄어드는 게 걱정이라면 이 한약재만 믿기보다, 걷기나 근력 운동 같은 이미 검증된 습관을 같이 이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는 세포와 동물 실험에서 나온 이야기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자료는 앞으로 더 나와야 판단할 수 있는 단계예요.
이후 연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다리 근력에 관심 있으시다면 지켜볼 만한데요, 여러분은 작약 효능 가운데 어떤 부분이 가장 궁금하신가요?
참고 자료
- 1.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데이터부 연구 — 한국한의학연구원작약감초탕 투여 동물 모델에서 운동 조정 기능이 38%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2023년 11월 발표 결과를 근육 연구 항목에 인용


